결혼식 축의금 금액 친구 직장동료 친척 동호회
결혼식 축의금 금액 친구 직장동료 친척 동호회
주로 5월은 결혼식을 가장 많이 하는 기간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결혼을 준비했던 예비신랑 신부들이 많이 딜레이를 하는 거 같습니다.
축하를 위한 자리인 결혼식에는 그에 맞는 축하의 의미를 닮은 축의금을 고민을 안 할 수가 없는데요
참고 : 혼인신고하는 방법 준비물 알아보자
친구들부터 시작해서 직장동료 그리고 요새는 친구보다도 취미로 인한 동호회 모임들도 많이 활동하다 보니 이러한 모임 친구들에 대해서도 과연 결혼식 방문이 괜찮을까 라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특히 결혼식 시즌이 되면 추가적 지출이 많기 때문에 친구나 직장동료 그리고 가족 친척들에 대해 축의금 금액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혼식 축의금 나이 때 평균
나이 | 축의금 금액 |
20대 | 5만5천원 |
30대 | 6만1천700원 |
40대 | 5만9천300원 |
50대 | 6만4천원 |
보통 결혼식장에서 내는 축의금 통계는 6만 원 내외의 금액으로 말 그대로 평균치이기 때문에 실제로 내는 금액과는 상이한 부분이 있습니다.
실제로 경제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20대보다는 50대로 가 축의금이 크지만 가족생활 및 결혼 적령기가 지난 40대의 경우 30대보다는 축의금 금액이 낮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해당 결혼식 축의금 금액 기준으로 얼마를 넣는 것이 좋을까요?
친구 부모님 직장동료 적정 결혼식 축의금
보통 젊은 나이일수록 친구들 중에서 첫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비교적 금액을 높게 책정하는 경향도 있는 거 같습니다.
그만큼 축의금은 정해진 금액이 있는 것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부족한 금액을 넣기에는 축하의 정도가 비교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친분에 따른 기준을 제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친분도 | 축의금 금액 |
베프 완전 친한친구 사이 | 20만원 |
예비신랑 및 신부의 부모님과 아는사이 | 15만원 |
꽤 자주보는 친한친구 | 10만원 |
직장동료 및 직장 선후배,동료등등의 경우 및 동호인 | 5만원 ~ 7만원 |
모바일청첩장만 보내거나 별로 친하지 않은경우 | 3만원 |
간혹 연례 행상처럼 한해에 한 번씩 본다면 3만 원 정도의 축의금과 함께 결혼식을 방문하는 것으로 충분한 경우가 있습니다.
젊을 땐 잘 몰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주말에 시간을 내고 결혼식을 간다는 것만으로도 고맙고 어려운일이라느걸 알게 되는데요 그만큼 결혼식의 축하는 금액적인 부분보다는 마음을 전하느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새는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친구들 외에도 취미생활을 중요시 여기면서 소모임이나 네이버 카페등에서 만난 동호회 인맥등이 옛날에 비하면 비약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자전거동호회에 활동하고 있고 자전거모임 결혼식장에 자주 방문하게 되느데 그 외에도 산책이나 독서모임,서핑,마라톤,철인3종,볼링,러닝,수영등등 동호회 모임의 결혼식장에 방문할때에도 축의금이 고민이 되곤 합니다.
조금은 애매한 사이 축의금 금액이 고민이 되곤 하는데요 소모임이나 네이버 카페등 동호회에서 만난 지인들 결혼식 방문도 고민하게 되는데요 동호인으로 알고 지낸 지 3년 이상으로 1~2주에 1번씩은 꼭 보는 지인이라면 5~10만 원 사이로 결혼식에 참석하느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혼식을 알릴 때 직접 만나지 않고 청첩장만 모바일 청첩장으로 핸드폰으로 전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이 정도의 경우는 저 같은 경우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결혼식 참석을 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3만 원을 냅니다.
그 외로는 흔하진 않지만 친구들 지인을 통해서 전달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정말 친하지만 예기치 못해 만나지 못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지인을 통해 청첩장을 받은 경우는 3만 원 내지 가지 않는 것을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FAQ
모바일 청첩장만 받고 참석이 어려운 경우에도 축의금을 보내야 하나요?
꼭 보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참석하지 않는 경우에는 축의금을 생략해도 무방하지만, 마음을 전하고 싶은 경우 3만 원 정도가 일반적인 수준입니다.
다만, 상대와의 친분이 깊거나 향후 인간관계를 고려할 때는 상황에 맞춰 5만 원을 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즘은 계좌번호를 함께 보내는 모바일 청첩장이 많아졌기 때문에 마음을 표현할 창구로 활용되곤 합니다.
동호회 지인인데 최근에 친해졌다면 축의금 얼마가 적당할까요?
1년 미만 교류하거나, 연락은 자주 하지만 실제로 만난 횟수가 적은 경우라면 3만~5만 원 사이가 무난합니다.
반면 자주 만나며 정기적으로 활동하는 관계라면 5만 원 이상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동호회 특성(예: 자전거, 등산, 러닝 등)과 모임 빈도에 따라 유연하게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부가 함께 초대받은 경우 축의금은 어떻게?
보통 10만 원~15만 원 사이가 적절합니다. 각자 따로 알던 사이가 아니라 부부 모두 동일하게 초대받았을 때는 10만 원이 평균이며, 상대방과 친분이 깊거나 식사 대접을 받는 자리가 마련된 경우엔 15만 원도 고려됩니다.
최근엔 결혼식 규모가 작아져 10만 원이 기본선처럼 여겨지는 분위기도 있습니다.
돌잔치나 상견례도 축의금을 내야 하나요?
돌잔치의 경우 초대받아 식사를 함께 한다면 5만 원 정도, 가족끼리 모이는 간단한 자리라면 3만 원 이하도 가능합니다.
상견례는 일반적으로 축의금 없이 참석하며, 특별히 예비부부나 가족에게 선물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축의금을 송금할 때 메모는 어떻게 쓰는 게 좋을까요?
송금 시 메모는 ‘축의금’, ‘결혼 축하드려요’, ‘OO 결혼 축하’처럼 간단하고 깔끔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장문으로 쓰는 것보다는 간결한 메시지와 이름을 함께 남기는 것이 예의 있는 표현으로 여겨집니다. 예: 김현수 결혼 축하 – 이지훈
코로나 이후 달라진 결혼식 축의금 문화가 있나요?
예전보다 하객 수가 줄고, 간소한 예식이 많아지면서 ‘축의금의 의미가 금액보다 진심에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었습니다.
특히 비대면 결혼식이나 소규모 웨딩이 많아지면서 직접 참석하지 않고도 마음을 표현하는 축의금 송금이 일반화되었고, 이에 따라 3만~5만 원대 금액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축의금을 준비하지 못하고 당일 참석하게 되면?
현금이 없는 경우, 식장에 도착해 근처 ATM을 이용하거나 계좌 이체를 하여 방명록에 ‘송금’ 표시를 남기면 됩니다.
요즘은 QR코드로 계좌를 연결해둔 예식장도 많아, 송금이 더욱 편해졌습니다. 현장에 마련된 명함함 또는 방명록 근처 안내를 확인해보세요.
참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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