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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리뷰/다이소 제품

다이소 발목보호대 후기 - 가격 5천원 라이딩 통증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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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발목보호대 후기 - 가격 5천원 라이딩 통증 개선

이번에 발목과 무릎이 안좋아지면서 발목에 힘이 들어가면 뒤틀리는 문제로 라이딩시 사용하고자 구입한 발목보호대로 약국에서 구입한 무려 2만원에 1개 들어있는 짝발용 느낌이라 다이소에 방문햇는데 다이소에도 발목보호대가 판매하더라구요

 

그래서 가격도 부담되지 않는 5천원에 구입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만족스러워서 후기를 남겨봅니다.

우선 확실한건 단점은 존재하지만 라이딩시 발목통증용으로는 좋은거 같습니다.

제품은 라이크라 발목 보호대로서 라이크라 섬유로 만들어져서 가볍고 착용감 고탄력이 있고 세탁후에도 모양이 유지된다고 합니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발목보호대와 차이점이라면 2가기가 있는데 첫번째는 바로 사이즈를 선택할 수 없이 프리사이즈라는 점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는 점이 있네요

프리사이즈로 남여 공용 2개입이 되어 있으며 라이딩으로 인한 발목틍증외에도 평소에 장시간운전이나 무거운짐을 나르는 택배기사,주부등에도 좋습니다.

우선 이건 라이크라 섬유를 만져볼 수 있도록 된 구멍에 재질을 느껴볼 수 있다느게 약국용과도 차이점입니다.

약국용은 재질을 만지라고 구멍 뚫어놓고 비닐포장되어 있는 어이없는 구조입니다-_-

다이소 발목보호대도 움직이는 부위에 따라 결이 달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약국용과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약국용은 양말형태로 되어 발 뒷굼치가 딱 안착되는데 다이소 발목보호대는 그런거 없이 일자가공으로 되어 있습니다.

신축성이 좋기 때문에 그냥 착용하면 양말처럼 착용이 가능하지만 장거리 라이딩 후에는 발바닥 부분이 발목까지 올라가버리더군요

하지만 크게 문제되지 않는게 그러더라도 발목은 꽤 잘잡아주고 발목통증도 꽤 개선되었습니다.

원단이 워낙 부드러워 약국에서 구입한 제품보다는 내구성은 떨어질거 같지만 1개당 2500원꼴과 약국은 1개당 2만원꼴을 감안하면 그냥 쓰고 늘어나면 새로 사느게 더 이득이란 생각이 듭니다.

약국 vs 다이소 발목보호대

양쪽 모두 착용해 봣을때 특별히 약국에서 구입한 고가의 제품이 더 발목을 잘잡아준다거나 하는 느낌은 없습니다.

둘다 똑같이 먼저 착용한쪽이 쓰다보면 늘어나는 느낌으로 굳이 고가의 제품을 구입할 필요는 없이 개인적으로 다이소 제품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제가 약국에서 2만원에 구입한 발목보호대는 반테린 제품으로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내용을 참고하세요

약국 병원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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