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페달 신발 NSR FLR F-22 슈즈 개봉기

클릿슈즈는 무섭다 그래서 나온 자전거에 특화된 평페달 슈즈가 있다는걸 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국내 NSR에서 클릿슈즈의 멋스러운 디자인과 편안한 평페달에 사용할 수 있는용도로 제작되어 소개를 해볼려고 한다.

왜 평페달 신발을 신을까?

라는 질문보다는 왜 클릿슈즈를 신을까?에 대한 질문이 필요할듯 하다

클릿슈즈는 프로사이클링선수들이 페달링질에 대한 힘손실을 줄이고 그외에 페달링시 6시에서 12시 방향의 끌어당기는 힘을 쓰기위해서 사용하는것인데 요즘 일반 동호인들은 끌어당기는 힘을 쓰지도 않으면서 클릿페달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이에 대한 자전거 스킬이 부족하여 위기상황시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적어도 기본적인 스텐딩 스텐드 기술이 없다면 평페달을 사용하는것울 추천한다

하지만 동호인은 간지라고 기승전 클릿슈즈 입문부터 할려고 하는사람들에게 클릿슈즈의 간지와 퍼포먼스를 낼수 있기에 평페달 슈즈도 썩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본다

검정색 깔끔한 패키지 구성으로 되어 있다.

자세한 정보는 FLR-SHOES 에서 확인해보자

내가 선택한 모델 NSR F-22 모델로 블랙 색상이다

금액은 정찰가 149.000원이지만 네이버최저가는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사이즈는 유럽사이즈로 40 USA 7.5 CM25.6CM UK사이즈로는 6.5이다

참고로 내 클릿슈즈는마빅 CXR 253mm이며 일반 운동화는 255mm를 신는다

오 역시 박스를 깔때는 언제든 두큰두큰

사은품인지 사이클링 양말이 함게 들어있다

그러니 처음 착용시는 이부분 감안해서 조심히 신길 바라며 내 입장에선 별로 미끄러운건 잘 모르겠더라.

블랙이 역시 어디든 매치하기 좋으며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마음에 든다.

뒤에는 흰색으로 포인트되어 어두운 밤에도 뒤에서 오는사람들에게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평페달 신발 사이드 뷰

클릿 슈즈의 똑깍거리는 불편한 걸음걸이를 상상 할 수 없는 편안한 굽높이를 보여준다

그리고 날렵한 디자인으로 전혀 평페달 일 것이라고 상상 할 수 없게 만든다.

그리고 고급스러운 보아다이얼을 채택했으며 보다 간편하게 신발을 신고 벗을 수 있다.

하단은 벌크로가 장착되어 보아로 고정 후 벌크로로 자신의 입맛에 맞게 빠르게 2중 장금을 할 수 있다.

자전거를 타다보면 발등에 땀이 나기쉬운데 이렇게 앞쪽은 매쉬소재로 되어 한여름에도 쾌적한 라이딩을 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발등 전체에 매쉬가 적용되어 있다.

그 외에도 양옆에도 이렇게 매쉬가 적용되어 통풍에 최적화 되어 있다.

발 뒷굼치는 페달링시 발목이 자주 움직이게 되어 뒷굼치가 불편하면 라이딩시 뒷굼치가 까지거나 아킬레스건 손상을 입을수 있는대 부드럽게 뒷굼치가 디자인되어 장거리도 보다 편안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게 되어있다.

마지막으로 평페달 슈즈의 생명은 역시 바닥이 아닐가 싶다.

라이딩시 페달에 잘 접착이 되고 위기시 운동화용로

어디든 걷는데 지장이 없게끔 바닥이 설계되어 있다.

뒷부분도 미끄럼방지기술이 적용되어 평페달 슈즈에 적합하게 디자인되어 있다

이상 평페달 신발 개봉기로서 날이 풀리면 브롬톤에 사용해 보며 페달링과 일반 걷는용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