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회사 몰래 개인사업자 내면 사장이 알 수 있을까?

직장인 회사 몰래 개인사업자 내면 사장이 알 수 있을까?

흔히 작은회사를 다니고 있거나 규모가 큰 회사 아니면 공무원등 직장에서 근무하면서 부업을 시작하는 것은 많은 고려사항이 필요한 결정인데  최근에 회사를 다니면서 배달의 민족이나 쿠팡배달 등 직장생활 외 겸업으로 돈을 버는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수익이 어느정도 올라가게 되면 세금신고 때문에 개인사업자 내는게 나을 때가 있는데요 이 경우 직장인이 개인사업자를 내면 과연 회사에 사장이나 다른 세금신고 등으로 인해 직장내로 통보가 가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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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과 연금, 보험료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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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5월은 개인사업자들의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으로서 종소세 신고를 위해 직장인들이 사업자를 내거나 아니면 1년간 벌어들인 수익이 높은경우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직장인 및 개인이 부업을 시작하여 수익이 발생하더라도 직장 내에서 직접적으로 이를 알리는 일은 없으며 이는 종합소득세를 신고하거나 개인사업자를 등록하더라도 동일합니다.

하지만 회사는 개인의 부업 및 개인사업자 등록등에 대한 활동을 감지하기보다는 간접적인 흔적을 통해 그 존재를 추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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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소득이 증가하면 국민연금 납부액이 증가할 수 있는데 이는 국민연금의 상한선에 따라 발생하며, 회사는 이를 통해 부업의 가능성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특히 회사에서 건강보험료를 지원하는 경우, 소득 증가로 인한 건강보험료의 변화는 회사의 관심사가 될 수 있습니다.

회사의 사업자를 낸것을 알 수 있는 상황

우선 회사가 직접 직원이 개인사업자를 내거나 부업 "아르바이트 부수익 및 개인사업자 등등"을 알아차릴 수 있는 경우는 극히 드뭅데 대부분의 정보는 간접적이거나 개인의 세무 신고 과정에서만 드러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세무서에서 말해주지 않는한은 알 수 가 없습니다.

또한 건강보험료는 개인의 소득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특히 연간 소득이 일정 금액을 초과할 경우 추가 부담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회사에서 직접 알 수 없으며, 개인에게 직접 통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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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을 활용하는 경우

법인을 설립하는 것은 부업 "블로그나 배달 유튜브 광고수익 등등"을 추구하는 또 다른 방법입니다. 하지만 법인을 통해 소득을 얻을 때에도 세무적인 고려사항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법인의 소득을 개인이 받을 때에는 세금 및 보험료 등의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상 직장인이 근무 시간 외 퇴근이나 주말 등 아르바이트 및 블로그, 유튜브, 배달 등 부수익을 내고 있다면 회사와의 관계, 그리고 세무적인 측면에서 다양한 고려사항이 필요하며 회사와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부업을 추구하는 것은 조심스럽고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이상 부업을 통해 얻는 부수익이 개인의 경제적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취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