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 자전거 머드가드 흙받이 구입 및 장착방법 후기
브롬톤 자전거 머드가드 구입 및 장착방법 후기
머드가드 설치전 브롬톤의 상태입니다.
브롬톤 앞바퀴 머드가드 장착
대충 요런 방향으로 설치될것임을 대충 눈대중으로 기획을 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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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바퀴 머드가드를 달때 바퀴를 분해할 필요는 없고 브레이크가 분해하면 됩니다.
이렇게 포크사이에 잘 넣고 (이게 젤 어려운듯)
브래이크 뒷 쪽에다가 넣었다가 앞에 넣으니 머드가드가 바퀴에 낑기는 사태가 됩니다.
그리고 기존의 ace 후크는 사용 못합니다.
때문에 머드가드용 후크를 사용해야하니 기존 튜닝파트를 사용하고 싶다면 머드가드는 고민해봐야 할 듯합니다.
자체 머드가드에 달린 요 후크를 써야지 폴딩시 안 움직이고 고정이 됩니다.
그리고 반대쪽 포크 홈에 고정하면 앞바퀴 머드가드는 설치는 비교적 간단하게 완료됩니다.
브롬톤 앞바퀴 머드가드 장착 완료!
브롬톤 뒷바퀴 머드가드 장착
이제 뒷바퀴를 장착해보겠습니다.
비교적 쉬웠던 앞바퀴 달리 뒷 바퀴는 좀 신경 써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뒷바퀴의 머드가드를 장착하기 위해서는 뒷브레이크를 분해후 보는것과 같은 위치의 홈에 위치합니다.
자전거의 포지션에 따라 간격을 잘 봐야 휠과 간섭이 나지 않기 때문에 조립하기전에 사이즈를 잘 봐야합니다.
머드가드를 조립하는데 문제가 하나 있는데 바로 리어렉이 있다보니 간섭이 생깁니다.
그 외에도 머드가드와 리어렉을 동시에 달기 위해서는 나사도 순정 머드가드 나사로 조립하기엔 길이가 너무 빫습니다.
그리고 이 나사를 긴걸로 바꾸기 위해서는 뒷바퀴를 분리해야 한다는 점이죠.
만약 처음부터 햇다면 바퀴를 분해하고 했을텐데 고생을 계속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결국은 분해를 결심 뒷바퀴 빼는김에 텐션풀리 뒷드레일러와 체인 전부 세척햇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조립이 완료되었습니다.
깔끔한 브롬톤 자전거가 된거 같네요~!
머드가드가 달리니 확실히 중량과 함께 속도내기가 힘들어진 단점은 있지만 그만큼 장점도 있어 마음에 듭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폴딩을 하게 되면 머드가드가 찌그러지면서 바퀴가 잘 안굴러갑니다.
그래서 폴딩시 머드가드가 찌부되지 않게끔 간섭을 신경쓰면서 폴딩을 해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브롬톤 참고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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